반응형
지출을 통제 해야 하는 이유
투자를 하기 위해선, 시드머니, 즉 목돈이 꼭 필요하다. 목돈을 만들기 위해선 지출을 통제하여 저축을 통해 목돈을 마련해야되는데 목돈을 만들기 위해선 본인의 수입과 지출을 명확히 알고, 지출을 통제하여 잉여 소득을 통해 누적시켜야 한다. 쉽게말해 저축을 잘 하기 위해선 지출을 꼭 통제해야된다는 것이다.
- 예산 설정 및 지출 계획
- 지출 통제의 첫걸음은 현실적인 예산을 세우고 이를 기준으로 소비 패턴을 관리하는 것이다. 예산을 설정할 때 월 소득 대비 지출 항목을 구체적으로 나누고, 고정 지출과 변동 지출을 따로 관리해 소비 습관을 파악한다.
- 지출 내역 기록하기(가계부 사용)
- 모든 지출을 기록하는 것은 자신의 소비 습관을 파악하는 데 효과적이다. 스마트폰 앱, 스프레드시트 등을 사용하여 지출을 항목별로 기록하면 과도한 소비를 파악하고 통제할 수 있다.
- 비필수 소비 줄이기
- 필수 지출과 비필수 지출을 구분하고, 비필수 소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커피, 외식, 쇼핑과 같은 비필수 항목을 줄이면 장기적으로 큰 저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현금 사용 습관 들이기
- 카드 대신 현금을 사용하면 실제로 얼마를 소비하는지 체감할 수 있어 지출 통제에 도움이 된다. 필요한 금액만 현금으로 인출하여 한 달 동안 관리하면 과소비를 줄일 수 있다.
- 고정비 최적화
- 주거비, 보험료, 통신비 등 고정 지출 항목을 점검하여 더 저렴한 요금제나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고정비를 줄이면 매달 지출 부담이 줄어들어 여유 자금이 확보된다.
- 재정 목표 설정하기
- 구체적인 재정 목표를 설정하면 동기부여가 되어 소비를 줄이고 지출 통제에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6개월 내 긴급 자금을 마련하거나 1년 내 여행 비용을 저축하는 식으로 목표를 세운다.
가계부를 사용하여 '나' 라는 회사의 현금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가계부는 지출 통제뿐만 아니라 본인의 재정 상태를 명확히 이해하고, 계획적인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도구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재정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장기적으로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 소비 패턴 파악
- 가계부를 꾸준히 작성하면 자신의 소비 패턴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지출 항목별로 사용 금액을 확인하면 어떤 부분에서 과도한 소비가 발생하는지 쉽게 알 수 있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 예산 설정과 관리 용이
- 가계부를 통해 월별 수입과 지출을 비교하면 예산 설정이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이루어진다. 예산에 맞게 소비를 조절하면서 계획된 지출 내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므로 재정 상황에 맞춘 소비가 가능해진다.
- 목표 지출 관리 가능
- 가계부는 정해진 예산 내에서 목표 지출을 설정하고 관리하는 데 유용하다. 예를 들어, 식비나 쇼핑비 등 항목별로 제한을 두고 그 범위 내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표 지출 관리는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장기적으로 저축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
- 소비 습관 개선
- 가계부를 통해 지출 내역을 기록하면서 불필요한 소비 습관을 점검할 수 있다. 충동 구매, 과도한 외식 등 비필수 지출이 잦다면 이를 줄이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습관을 바꾸면 지출 통제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재정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 심리적 안정감
- 가계부를 쓰면 자신의 재정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불안감을 줄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수입과 지출을 명확히 이해하면 필요 이상의 지출을 줄이게 되고, 불확실한 재정 상황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줄어든다.
통장 쪼개기
통장을 나누어 지출을 관리하면 재정을 체계적으로 통제하고 지출 습관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통장 분할 관리 방법은 저축률을 높이고 재정 안정을 추구하는 데 효과적인 전략으로,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 소비 통제와 예산 관리
- 통장을 용도별로 나누면 각 통장마다 정해진 예산 내에서 지출이 이루어져 소비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생활비, 고정 지출, 저축 등의 용도에 맞춘 통장을 개설하면 예산 관리가 더 쉬워지고, 필요한 금액만큼만 사용하게 된다.
- 지출 항목 파악 용이
- 각 통장에 특정 지출 항목을 할당하면 지출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식비, 교통비, 취미 활동비 등의 지출이 각각 별도로 관리되어 소비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과소비를 줄이고 절약할 수 있는 항목을 식별하기 쉽다.
- 저축 및 자산 관리 효율화
- 저축 전용 통장을 마련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장기 저축이 가능해진다. 비상금 통장이나 투자 통장 등을 통해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계획적인 저축이 가능해지고, 자산 증식에도 도움이 된다.
- 충동 소비 방지
- 통장별로 정해진 금액을 예산으로 설정함으로써, 특정 용도 외에는 금액을 쉽게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충동 소비가 줄어들고, 필요한 경우에만 지출하게 된다.
- 재정 안정성과 심리적 안도감
- 통장을 나누어 자금을 분산하면, 특정 상황에 필요한 자금이 항상 준비되어 있어 재정적 불안이 줄어든다. 예를 들어 비상금을 따로 마련해두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다.
반응형
'금융문맹 깨우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 금융 이해력(FQ)이 높아야 하는 이유 (7) | 2024.11.02 |
---|---|
19. 현금흐름(Cash Flow)과 자산(Cash Cow) (8) | 2024.10.31 |
17. 비과세를 활용하자(2/2) - ISA, IRP, 연금저축펀드 (2) | 2024.10.29 |
16. 비과세를 활용하자(1/2) (2) | 2024.10.28 |
15. 적립식 분할 매수 DCA(Dollor Cost Averaging)의 위력 (3) | 2024.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