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청년들의 고민 월급을 받으면 사회 초년생의 경우 급여 통장으로 들어온 돈을 지출한다. 사고 싶은 고가 브랜드의 의류, 자동차 할부 등등 보통 사람들의 급여는 통장이 아닌 텅장이 되어 텅텅 비게 된다. 결국 돈은 많이 남지 않으며, 그나마 있던 돈도 배달음식으로 지출된다. 여기서 참 아이러니한 점은 지방에서 올라온 청년들은 일반적인 지출뿐만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의 살인적인 월세 지출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한다고 가정하고 월세를 최소 75만 원, 식비를 최소 75만 원 정도로 잡을 수 있다면, 급여를 230만 원으로 잡았을 때 남는 돈이 8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식비를 75만 원으로 잡은 것도 사실 매우 많이 아낀 금액이라고 생각한다. 친구들과 어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