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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6

18. 지출 통제하기

지출을 통제 해야 하는 이유 투자를 하기 위해선, 시드머니, 즉 목돈이 꼭 필요하다. 목돈을 만들기 위해선 지출을 통제하여 저축을 통해 목돈을 마련해야되는데 목돈을 만들기 위해선 본인의 수입과 지출을 명확히 알고, 지출을 통제하여 잉여 소득을 통해 누적시켜야 한다. 쉽게말해 저축을 잘 하기 위해선 지출을 꼭 통제해야된다는 것이다. 예산 설정 및 지출 계획지출 통제의 첫걸음은 현실적인 예산을 세우고 이를 기준으로 소비 패턴을 관리하는 것이다. 예산을 설정할 때 월 소득 대비 지출 항목을 구체적으로 나누고, 고정 지출과 변동 지출을 따로 관리해 소비 습관을 파악한다.지출 내역 기록하기(가계부 사용)모든 지출을 기록하는 것은 자신의 소비 습관을 파악하는 데 효과적이다. 스마트폰 앱, 스프레드시트 등을 사용하여..

6. 현금의 가치와 물가 상승률의 관계

오늘의 만원은 내일의 만원과 다르다. 짜장면이나 떡볶이, 라면, 소주 등등 우리가 자주 사 먹는 음식들은 소비자 물가라고 한다. 이런 상품들이 모여 소비자 물가를 형성하고 지수를 만든다. 재테크를 하기 앞서 소비자 물가 지수가 어느 정도 상승하는지 꼭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매월 발표하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을 파악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소비자 물가의 상승폭에 따라 내가 받는 연봉이 얼마나 하락했는지 상대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짜장면을 아주 좋아한다. 매주 최소 3번은 먹었을 정도로 나는 짜장면을 아주 좋아했기 때문에 어렸을때의 짜장면 가격을 기억하고 있다. 내 기억속에 나 혼자 짜장면을 먹으러 다니기 시작했던 초등학교 2학년, 당시 1998년의 짜장면 보통의 가격은 2천 원이었다...

5. 예, 적금의 차이는 알고 재테크를 시작하자.

금융 문맹 대한민국 앞의 페이지에서 종종 이야기 했듯, 어려서부터 한국에선 돈에 대해 제대로 교육하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없었다. 대한민국 최 상위 계층에서의 금융 교육이 존재하는지 여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중산층과 서민층 가정 내, 그리고 학교의 공교육으론 금융 교육이 이뤄진적이 었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내가 다녔던 실업계 학교에선 회계, 상업경제 등등 기본적인 경제와 회계 장부를 이해할 수 있는 과목이 있었지만 이것 또한 금융 문맹을 깨부수기엔 적당한 과목이 아니었다.  4% 예금보단 보단 적금 6%인데 여기가 더 낫지 않을까? 나는 재테크를 공부하고 시작하면서 종종 주변 친구들과 동료들이 예금과 적금의 장단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예금 및 적금을 시작하는 경우를 꽤 많이 봤다. 나는 ..

4. 한국의 부동산 시장과 미국의 주식시장 비교

사회 초년생들의 경제적 희망을 쌓기 위해 우선 한국의 상황을 알아야한다. 그래야 경제적 허무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한국의 자산시장은 양극화가 매우 심하다. 부동산 시장은 상승 폭이 매우 가파르며, 주식시장은 계속 보합세에 있다. 재테크를 하기위해서 투자자들은 여러 자산의 성격을 이해하고 투자를 해야한다. 하지만 한국의 자산 시장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구조가 매우 기형적이며 정부 자체에서 부동산시장을 제제하지만 실질적으론 부동산 시장이 계속 부양되고 있으며, 금융시장은 벨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주주를 보호하고 회사의 실질가치를 반영하여 주식시장의 구조적으로 개선하려고 하지만, 물적분할, 미흡한 주주보호, 금융투자소득세등 시장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는 정책은 실행하려고 하며,..

3. 사회 초년생, 청년들의 고민 - 저축

사회 초년생, 청년들의 고민  월급을 받으면 사회 초년생의 경우 급여 통장으로 들어온 돈을 지출한다. 사고 싶은 고가 브랜드의 의류, 자동차 할부 등등 보통 사람들의 급여는 통장이 아닌 텅장이 되어 텅텅 비게 된다. 결국 돈은 많이 남지 않으며, 그나마 있던 돈도 배달음식으로 지출된다. 여기서 참 아이러니한 점은 지방에서 올라온 청년들은 일반적인 지출뿐만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의 살인적인 월세 지출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한다고 가정하고 월세를 최소 75만 원, 식비를 최소 75만 원 정도로 잡을 수 있다면, 급여를 230만 원으로 잡았을 때 남는 돈이 8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식비를 75만 원으로 잡은 것도 사실 매우 많이 아낀 금액이라고 생각한다. 친구들과 어쩌다..

2. 부자는 자산을 사고 가난한 자는 지출을 한다.(feat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는 자산을 사고 가난한 자는 지출을 한다. 내가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였을 때, 내가 맨 처음으로 읽은 책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란 책이었다. 나는 지금도 주변 누군가 재테크를 시작한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추천할 것이다. 책의 내용을 매우 단순화 시켜 말하자면 '부자들은 자산을 사고 가난한 자는 지출을 한다.' 가 주된 내용이다. 급여든, 사업소득이든 소득이 생긴다면 소득을 통해 자산을 우선적으로 매입하고 자산을 통해 나오는 추가적인 소득을 통해 지출을 한다. 말은 매우 쉽지만 사실 이것이 제태크이 기본이자 전부다.  소득 -> 자산 -> 지출  A라는 사람이 십수 년 꾸준히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자산을 매입하여 월평균 자산 소득이 300만 원을 달성했다고 가정하고, 만약 나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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