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문맹 대한민국 앞의 페이지에서 종종 이야기 했듯, 어려서부터 한국에선 돈에 대해 제대로 교육하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없었다. 대한민국 최 상위 계층에서의 금융 교육이 존재하는지 여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중산층과 서민층 가정 내, 그리고 학교의 공교육으론 금융 교육이 이뤄진적이 었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내가 다녔던 실업계 학교에선 회계, 상업경제 등등 기본적인 경제와 회계 장부를 이해할 수 있는 과목이 있었지만 이것 또한 금융 문맹을 깨부수기엔 적당한 과목이 아니었다. 4% 예금보단 보단 적금 6%인데 여기가 더 낫지 않을까? 나는 재테크를 공부하고 시작하면서 종종 주변 친구들과 동료들이 예금과 적금의 장단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예금 및 적금을 시작하는 경우를 꽤 많이 봤다. 나는 ..